신성기사로 낙스라마스 10인 막공 경험
WoW에서 길드를 만들고, 공대를 만들어 공대를 주도하는 '공대장'외 주요멤버들은 도대체 얼마나 WoW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일까?
과거에 Rf Online에서 처음에는 매우 재미있게 즐겼던 크리스탈 렐름전이 하루 3번이라는 압박으로... 족장진들을 좀비화, 피폐화 시켜 서서히 등을 돌리게 만들었던 것을 보았을 때와 비슷한 궁금증이랄까?

게임을 재미있자고 하는 것인데, 경험으로는 영웅던전부터는 분위기가 점점 험악해지고... 사실상 10인공대에 들어가 직접 클리어까지 해본 건 처음인데 여긴 더 심하다. 특히, 몇사람이 공략을 모르거나 알고도 콘트롤 미숙으로... 순간의 실수로 전멸하고 나면 점점 어느 누구가 무슨 실수를 하고 있는지 찾기 시작하고, 그 과정에서 말싸움이 나기도 하고... 공략을 잘 모르고 얼떨결에 힐러 머릿수 채운답시고... 구경이나 해보자는 심정으로 갔던 것과는 다르게 많은 횟수의 전멸과 공략집중, 콘트롤 미숙에 대한 질책, 심지어는 힐러 개념이 있느냐 등으로 10시간(그래 무려 10시간을 플레이했다)동안 스트레스 강도가 상당했다. 그래...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10명, 25명이나 달려들어서 몇시간동안 그짓(?)을 해대니 효율성이 떨어지면 갖가지 생각이 나는 것이다. 이 파티 잘 못 들어왔네~, 저 힐러 병신이네, 저 냥꾼 DPS가 탱커보다 낮아, 여긴 마법사가 잘해야 되는데 저 넘 때메 이 보스 벌써 5번째야... (시간은 금이라구 친구~)

그래... 보스의 패턴도 잘 설계되었고, 재미도 분명 있다. 과연 확실하게 다른 경험을 던져주신다.
'우리의 작전을 모르면 걍 전멸해라! (너흰 아직 준비가 안됐어 <-- 너무 멋진 말...)

똥개가 좀비먹어 계속 강해지니 한팟은 좀비몰이해서 싹 쓸기를 잘해야 되고
타디우스인가? +, - 극성에 맞추어 좌/우 번갈아 움직여야 하는 것도 재미있었고(보스 죽을 때 쯤 극성 바뀐 거 한번 미처 못봤더니 바로 사망-이 정도)
지금도 100% 이해는 되지 않는 4인의 기사단... 보스마다 중첩시 치명적인 오라를 1개씩 가지고 있어서... 팟을 나눈 다음... 탱킹하던 보스를 서로 패스해야 하는 골때리는 놈들(플포에 나온 거하고 다르게 진행되어 아직 정확히 이해는... 쩝)

직접 경험한 뒤에 인벤 공략을 보니 석연치 않았던 부분들이 이해가 되면서... 아~ 그래서 그랬던 거였구나. 하게 되는 부분이 많다.


** 그래도, 내 취향에는 (나는야 캐쥬얼 게이머) 똥개가 좀비먹어 체력 회복하는 것은 보기에도 직관적이어서... 아 좀비를 똥개까지 못가게 해야 겠구나... <-- 재미도 있고, 눈꼽만한 디버프 아이콘 따위에 신경쓰지 않아도 되어 좋다.
처음에 4인의 기사단에서 패스가 제대로 안되어 오라중첩인가를 맞고 죽었을 때는 참 거시기했다. 패턴이 있는건 좋은데, 눈에 하나도 드러나지 않는... 어찌보면 블리자드가 흘렸거나, 최상위 그룹이 내어놓은 공략 같은 것에 의지하는... 그런 기분.

** 콘솔 게임에서도 메뉴얼이나 공략보는 걸 참 싫어한다. 직관적으로 공략을 배울 수 있는 게임이면 매우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보스한테 죽어가면서도 이번에는 깰 수 있을 것 같다!!! 라는 생각으로 도전하게 만들 수 있다면 굉장히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 그런데, 정작 게임을 하는 도중에 힐러는 파티원의 HP bar를 뚫어지게 바라보며 게임을 한다. 특히나 처음 와본데라서 그런지, 게임 화면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맨탱 체력바에 시선 고정. 물론 몇 번 와서 익숙해지면 시야가 넓어지겠지만...
내가 성기사를 첨부터 키운게 아니고, 70부터 키워서 그런거도 있고... 인던 힐러를 많이 안해봐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그래도, 힐러는 참... '재미'는 별로다. 그러면서도, 파티 전멸시 1차적인 책임/이유 가 되니 부담이 상당하다.


10시간에 걸쳐 어쨌던 켈투자드를 잡긴 했는데, 귓말이 자꾸 와서...
힐러 개념이 어떻다는 둥... 힐러는 인벤프레임이 없으면 힐 주기 어렵다는 둥, 애드온을 왜 안깔고 하냐는 둥... 으로 압박을 너무 받아서 WoW=캐주얼 MMORPG라는게 떠올라 피식 웃음이 난다.
블리자드 내부에서 공대 테스트할 때, 각종 애드온과 UI 프레임을 깔고 할까? 그런 것들은 자신의 필요에 따라 쓰면 되는 것이라 생각하는데(난 개인적으로 블루니 데빌이니 하는 통합UI도 싫어한다)...
무엇보다도... 파티원 체력바 보면서 게임하는 것도 우울해죽겠는데, '인벤 프레임' 같은거 깔아서 더욱더 추상적인 형태의 게이지바 세트를 쳐다보면서 게임을 하면... 내가 재미있을까?  아니면 그냥 난 공대 플레이하기에는 아직 준비가 안되었나?

그래서 요샌 마법사를 키워보고 있다. 신성기사로는 인던팟에 끼기 편한 건 있는데, 뎀딜러 플레이를 해보기 위해서.



by 마구 | 2009/03/22 18:04 | 게임/책/영화 | 트랙백 | 덧글(0)
셔터딜레이 없이 바로 찍히는 P&S 리코 GR Digital 2

리코 GR Digital 2 소개

400D가 좋긴해도 휴대성이 떨어져서 원할 때 스냅사진 찍는 것이 너무 힘들다.
그래서 컴팩트하고 쓸만한 카메라가 있었으면 했는데, 주변 사람들이 갖고 있는 걸 좀 써보면 금새 실망하게 된다.
바로 셔터를 누른 뒤 1-2초 후 찍히는 거시기한 딜레이때문인데, 소개글에 의하면 딜레이없이 바로 찍힌다고 하니
또 지름신이 도지는 듯한...


by 마구 | 2009/01/01 16:42 | 재미있는거 | 트랙백 | 덧글(0)
뱃살을 에너지로 바꾸기 - 발전기달란 헬스자전거 cylec
얼마전 TV에서 '인간동력 당신도 에너지다' 라는 다큐를 본 적이 있다.
인간의 힘을 이용한 동력을 사용하는 갖가지 이야기들이었는데,
어떤 사람이 자전거 운동기구에 발전기에 붙여서 컴퓨터를 돌리고 있고, 자기말로는 자기 뱃살 18킬로 정도가 축전지의 전기로 변화되었가고 했다. (오옷~ 왠지 해보고 싶다는???)

그래서 혹시 자전거 헬스기구에 발전기 붙여서 파는 게 있나 싶어 검색하니 있긴 있다.

http://www.cylec.com/main.html

근데 시판 특가가 75마논... 후엑
자전거 기능은 정말 딸랑 페달과 안정 손잡이가 다 인거 같은데...


by 마구 | 2008/12/27 17:56 | 재미있는거 | 트랙백 | 덧글(0)
3D 카드 달린 가벼운 노트북 - P300, P310

LG P300
http://www.notegear.com/Content/content_view.asp?spage=1&gotopage=1&TNum=679&kind=2&SearchString=&Search=

T7500(2.2G) 8600M GS 13.3" 1280X800 1.6Kg  - 150~170만원대

LG P310
T9400(2.53G) 9600M GT  - 240~260만원대


이것도 역시 가격이 미쳤군...


by 마구 | 2008/11/01 23:12 | 트랙백(1) | 덧글(0)
맥북 에어

맥북을 쓰는 사람들 카페
http://cafe.naver.com/inmacbook.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84022

노트기어 맥북 에어 리뷰 - 외형편
http://www.notegear.com/Content/content_view.asp?spage=1&gotopage=&TNum=754&kind=2&SearchString=&Search=

감성 감성 감성 감성
간사이 간사이 간사이 간사이
간지 간지 간지 간지

이제 그래픽카드도 X3100 에서 지포스 9000대로 바뀌고, 하드도 120기가로 늘어났는데...

근데 가격이 왜저래? 환율 1400원대의 압박
1799달러가 279만원이라니... 응? 응?
by 마구 | 2008/10/29 11:56 | 재미있는거 | 트랙백(1)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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